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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도에 곤지름이 생겼는데 제거 말고 다른 방법도 있는지 고민입니다.

작성자 tt****(ip:)

작성일 2023-07-18

조회 17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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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지름이 생긴지 3년이 되어 갑니다. 그동안 10번정도 비뇨기과에서 제거했는데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. 

요도주변을 자주 제거하다보니 요도도 따갑고 예민해 집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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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  • 작성자 이은 원장

    작성일 2023-07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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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성별이 어떻게 되시나요?
    여자라면 요도 외에 질전정, hymen, 소음순 같은 부위도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따가움이 좀 더 심할 수 있습니다. 생리대 착용과 같은 물리적 자극, 질염 등의 기저질환 및 건조증도 있다면 더욱 심하겠지요.

    남자라면 살펴보기 위해 요도를 자꾸 벌리지 마시고 소변을 참았다가 한꺼번에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. 센 압력에 의해 요도 점막이 자극을 더 받게 됩니다.

    이 외에 성행위, 수음, 속옷에 의한 마찰 등도 예민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.

    3년간 10회나 치료하셨다면 요도 및 요도주변 조직의 변형도 초래되었을 것입니다.
    이제는 가급적 단순히 제거하지 마시고 면역치료를 통해 근본적으로 제거하시도록 하세요.
  • 작성자 tt****

    작성일 2023-07-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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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남자입니다. 여자들도 요도에 많이 생기나보네요.
    요도안 깊숙이 보려고 하다보니 자꾸 벌려보게되는데 그렇게하면 안되나보네요.
    더이상 제거는 하지 말아야할까요?
  • 작성자 이경엽원장

    작성일 2023-07-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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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네, 더 이상 단순제거는 하지 마시고 면역치료와 함께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보시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.
    제거를 하더라도 면역력을 확보하면서 표피층만 정리하는 각질정리 수준에서 진행해야 합니다.
    우선 너무 조직손상이 큰 것 같으니 물리적인 자극은 최소화 하면서 치료해야 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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